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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이피는 3일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소속사 관계자와 멤버들의 가족, 취재진을 초청해 비공개 쇼케이스를 가졌다.
엔이피는 오는 4월 초 음원을 공개하고 대중들에게 선보일 준비를 해온 만큼 이번 쇼케이스는 중간점검이라 할 수 있다.
수진, 지수, 은채, 아미로 구성된 엔이피는 이날 데뷔 타이틀곡 `도라도라`(DORADORA)와 수진과 아미의 댄스퍼포먼스, 지수와 은채가 부르는 `스트롱 이너프`(Strong enough)로 공연을 이어갔다.
엔이피는 비즈니즈의 랩피처링이 더해진 `쇼 미`(SHOW ME)로 이날 공연을 마무리했다.
엔이피는 “아직 부족하지만 많은 조언 부탁드린다. 앞으로 더 발전된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데뷔까지 2개월여. 엔이피가 어떤 보강된 모습으로 세상에 공식 모습을 드러낼지 지켜볼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