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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미디어 ‘엘르’는 18일 남성미가 물씬 풍기는 비스트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비스트는 이번 화보 촬영에서 이국적인 프린트의 셔츠와 가슴이 깊게 파인 톱 등 과감한 눈빛 연기로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짙은 남자의 매력을 발산했다.
올해로 데뷔 7주년을 맞이한 비스트는 팬들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보였다. 특히, 데뷔 초부터 귀여운 이미지로 사랑받았던 양요섭은 자신이 원래 애교가 많은 성격이 아니라며 “한때는 힘들기도 했지만 이제는 팬들이 원하는 이미지에서 벗어나지 않으려고 해요. 보고 싶어 하는 면을 보여 드리고 싶어요. 그게 아이돌이 해야 할 일 아닐까요?” 라고 솔직히 털어놓았다.
비스트의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8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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