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야구토토 승1패 15회차 'SK, KIA에 우세' 예상

  • 등록 2010-07-15 오후 2:04:35

    수정 2010-07-15 오후 2:04:35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오리온 그룹 계열의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16일부터 17일(이하 한국시간)까지 벌어지는 프로야구 4경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10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승1패 15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전체 참가자의 대다수인 64.07%가 선두를 달리고 있는 SK가 KIA를 상대로 승리를 거둘 것으로 내다봤다.

원정팀인 KIA의 승리에 투표한 참가자는 18.88%에 불과했으며, 나머지 17.04%는 양팀의 1점차의 박빙승부를 전망했다.

이밖에 국내 프로야구에서는 두산(50.00%)과 한화(42.55%), 삼성(53.58%)이 각각 롯데(32.42%), 넥센(37.32%), LG(26.10%)를 상대로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이라는 예상이 다수를 차지했다.

MLB에서는 코리안 메이저리거 박찬호가 소속되어 있는 뉴욕 양키스(62.37%)가 탬파베이(19.62%)에 승리를 거둘 것으로 전망했다.

내셔널리그 신시내티-콜로라도전에서는 콜로라도(40.68%)가 신시내티(30.35%)를 꺾을 것으로 예상했고, 세인트루이스-LA다저스전에서는 LA다저스(37.53%)가 세인트루이스(32.72%)에 승리를 것으로 내다봤다.

이밖에 샌디에고-애리조나(13경기)전과 샌프란시스코-뉴욕 메츠(14경기)전에서는 샌디에고(60.89%)와 뉴욕메츠(38.81%) 승리를 각각 전망했다.

아메리칸리그에서는 또다른 코리안 메이저리거 추신수가 손가락 부상으로 빠져있는 클리블랜드(22.84%)가 디트로이트(58.14%)에 열세를 보일 것이라는 예상이 대다수를 차지했다.

이밖에 보스턴(47.79%)과 시카고화이트삭스(35.58%), 오클랜드(48.35%), LA에인절스(62.28%)는 각각 텍사스(25.92%)와 미네소타(35.51%), 캔자스시티(27.47%), 시애틀(19.29%)를 각각 꺾을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이번 야구토토 승1패 15회차 게임은 첫번째 경기 시작 10분전인 16일 오후 6시20분에 발매를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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