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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10대 아이들 그룹 샤이니가 데뷔 2개월 만에 연애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에 도전장을 내민다.
오는 30일 오후6시에 첫 방영되는 케이블 채널 엠넷 신규 프로그램 ‘판타지 리얼리티 샤이니의 연하남’(이하 연하남)의 주인공으로 출연하게 된 것.
‘연하남’은 제목 그대로 연하남에 대해 갖는 누나들의 판타지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실제 누나와 샤이니 멤버 중 한 명의 데이트를 통해 다양한 연하남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샤이니 각 멤버들 역시 “무대를 벗어나 실제 우리가 지닌 다채로운 모습들을 보여 주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지난 5월 '누난 너무 예뻐'로 데뷔한 샤이니는 종현, 민호, 태민, 온유, Key 등 5명의 멤버 모두 10대로 구성, 가요계 대표 연하남 그룹으로 주목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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