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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은 27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팬들과 Q&A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박민영은 “언니 힘드실 때 어떻게 하시나요?”라는 팬의 질문에 “버티고 버티고 시간은 흘러가더라고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요즘 어떤 노래를 듣는지 묻는 질문에는 “멘탈 잡고 싶을 때 한 곡만 파는데 (그룹 하이키의)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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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은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를 통해 전 남친 논란 후 복귀에 성공했다. 그는 방영 전 제작발표회에서도, 종영 기념 인터뷰에서도 “다시는 불미스러운 일이 없게 하겠다”며 고개를 숙였다.
지난 21일 박민영이 중소건설사의 사내의사라는 의혹이 불거지기도 했으나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는 “임대업을 하는 가족회사의 사내이사로 재직 중”이라고 해명했다. 해당 회사는 박민영의 어머니가 대표로 있으며 박민영은 지난 2018년 6월 사내이사로 등재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