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설리, 입맞춤에 팬들 `깜짝`..흔치 않은 우정

  • 등록 2017-03-29 오전 10:15:04

    수정 2017-03-29 오전 10:15:04

구하라, 설리 (사진=설리 인스타그램 라이브 캡처)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배우 설리가 ‘절친’ 구하라와 각별한 우정을 자랑했다.

설리는 28일 오후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23번째 생일을 맞아 라이브를 진행했다.

같은 디자인의 색상만 다른 원피스를 입은 설리와 구하라는 ‘HAPPY BIRTHDAY’ 모양의 풍선을 배경으로 나란히 섰다.

두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들며 웃어보였다. 특히 가볍게 입을 맞추는 두 사람의 모습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걸그룹 출신에서 배우로 전향한 구하라와 설리는 은 연예계 절친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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