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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은 지난 21일 첫 방송된 `적도의 남자`(극본 김인영·연출 김용수 한상우)에서 차갑고 외로운 남자 주인공 장일의 아역을 맡아 열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극중 선우와 장일, 두 주인공과 이들을 둘러싼 인물들의 기구한 운명의 서막이 그려졌다.
특히 그의 이번 역활은 전작 `해를 품은 달`의 다정다감한 수재 허염 역과는 정반대되는 캐릭터다. 우울함과 서늘함이 느껴지는 모습을 통해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는 점이 더욱 긍정적이다.
등록 2012-03-22 오후 3:16:22
수정 2012-03-22 오후 8: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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