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4일 개봉하는 영화 ‘그날의 분위기’에서 박민우가 실력파 농구선수 ‘강진철’역으로 분해 생애 첫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 박민우는 유연석(재현 역)의 후배이자 농구계 슈퍼스타 ‘강진철’역을 맡았다. 그는 유연석과 문채원(수정 역), 두 남녀주인공의 우연한 만남에 있어 매개체 역할을 하는 중요 인물로 등장한다. 이에 박민우는 극의 아슬아슬한 긴장감과 활력을 더할 예정이라고.
박민우가 출연하는 ‘그날의 분위기’는 KTX에서 우연히 처음 만난 ’안 하는 거 참 많은‘ 철벽녀와 ’맘만 먹으면 다 되는‘ 맹공남, 그들이 하룻밤을 걸고 벌이는 밀당 연애담을 그린 2016년 첫 번째 로맨틱 코미디로 오는 1월 14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