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첫 사랑니' 퍼포먼스..질리언 메이어스 세번째 作

  • 등록 2013-07-29 오전 9:17:25

    수정 2013-07-29 오전 9:17:25

에프엑스(f(x))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걸그룹 에프엑스(f(x))의 정규 2집 ‘핑크 테이프(Pink Tape)’ 타이틀곡 ‘첫 사랑니(Rum Pum Pum Pum)’의 안무가 화제다.

‘첫 사랑니(Rum Pum Pum Pum)’ 퍼포먼스는 세계적인 안무가 질리언 메이어스(Jillian Meyers)의 작품. 노래 제목의 가제를 활용한 ‘럼펌펌펌 댄스’, 손뼉치기 놀이(쎄쎄쎄)를 응용한 동작, 두 손목을 교차하는 동작 등 멤버들의 개성을 살린 독특하고 차별화된 안무로 눈길을 끌고 있다.

질리언 메이어스는 재닛 잭슨, 카일리 미노그 등 세계적인 팝스타들의 안무를 비롯해, 에프엑스의 ‘피노키오’,‘일렉트로닉 쇼크(Electric Shock)’를 통해 국내에도 이름을 알렸다. 질리얼 메이어스와 에프엑스의 만남은 세 번째로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며 ‘첫 사랑니(Rum Pum Pum Pum)’ 안무를 완성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29일 오전 11시 11분 네이버를 통해 ‘에프엑스 뮤직 스포일러 ? 플레이! 핑크 테이프(Play! Pink Tape)’가 생중계된다. 에프엑스는 이를 통해 컴백 소감과 정규 2집 앨범 소개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샤이니 종현과 키가 스페셜 MC로 참여할 계획이다.

에프엑스의 정규 2집 ‘핑크 테이프’는 이날 낮 12시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와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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