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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은 15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와 경기 도중 파울볼을 잡으려다 오른쪽 발목이 1루쪽 펜스에 부딪히면서 접질렀다.
김재환은 올시즌 김진욱 감독이 점찍은 기대주다. 포수에서 1루수로 전향하면서 올시즌 새출발을 노렸다. 미국, 일본 캠프에서는 방망이로 두각을 나타내기도 했다. 캠프 통틀어 가장 성장한 선수로 꼽힌 이유였다. 하지만 시즌 전 예기치 못한 부상으로 팀 전력 구상에 다소 차질이 빚어지게 됐다.
등록 2012-03-15 오후 5:49:04
수정 2012-03-15 오후 5:5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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