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의 여자’ 혜리 교복 셀카, ‘청순 여고생’ 변신

  • 등록 2013-07-31 오전 10:56:59

    수정 2013-07-31 오전 10:56:59

걸스데이 멤버 혜리의 교복 셀카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사진=혜리 트위터
[이데일리 e뉴스 전상준 인턴기자] 걸그룹인 걸스데이 멤버 혜리가 교복 입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혜리는 지난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래간만에 교복 입어서 찰칵찰칵! 포켓포토로 완전 신나게 사진 뽑는 중. 완전 신기해요! 피곤하지만 포켓포토 때문에 신난다. 아 그리고 ‘말해줘요’ 음원 공개했으니까 놀러 갈 때 매일매일 듣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체크 프린트 칼라와 넥타의 디테일이 돋보이는 교복을 입은 채 수줍은 미소를 짓고 있다. 교복을 벗은 지 얼마 되지 않은 만큼 실제 여고생을 보는 듯한 느낌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이가 어려서 그런지 교복이 잘 어울리네” “교복 입은 모습이 더 예쁘다” “이 순간 가장 부러운 건 토니안” “어느 학교 교복이지? 예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혜리는 ‘여자 대통령’ 활동을 마무리하고 ‘2013 썸머 스페셜’ 디지털 싱글 신곡 ‘말해줘요’를 발표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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