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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혁은 ‘구가의 서’에서 순애보 구월령부터 저주에 걸린 천년악귀까지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네티즌은 ‘구가의서’ 속 월령의 매력적인 모습에 빠졌다. 이른바 ‘월령앓이’라는 수식어도 생겼다. 몇몇 열성팬들은 실제 ‘구가의서’ 촬영장에 야식을 돌리고 월령을 응원하는 모습도 보였다.
최진혁은 최근 네티즌의 ‘월령앓이’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최진혁은 자신의 트위터에 “많은 관심에 어찌할 바를 모르겠습니다. 진심으로 경건하게 감사드립니다. 이 마음 평생 잊지 않도록 많이 노력 하겠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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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혁은 ‘구가의서’를 통해 ‘만화 찢고 나온 남자’라는 뜻의 ‘만찢남’이라는 수식어를 얻게 됐다. 이는 네티즌이 “최진혁의 외모가 순정만화에서 방금 튀어나온 것 같다”며 지어낸 말이다. 탄탄한 몸매뿐 아니라 드라마 OST로 노래 솜씨마저 매력적인 게 알려지면서 어느 것 하나 빠질 것 없다는 ‘환상 캐릭터’가 됐다.
한 네티즌은 ‘구가의서’의 최진혁의 모습을 편집해 ‘만찢남 8종 세트’라는 게시물을 올렸다. 네티즌은 이를 보고 “진짜 방금 만화책 찢고 나온 거 같다”, “순정만화 주인공이 실제 살아 움직이는 것 같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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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혁은 단순한 나쁜 남자가 아닌 어둠 속에서도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네티즌은 “어두운 이미지의 월령에서 섹시한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천년악귀로 변한 월령의 섬뜩한 눈빛 연기가 훌륭했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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