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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양승준 기자] 가수 이루(27·조성현)의 옛 애인인 작사가 최희진(37)씨가 악성 댓글을 단 네티즌 8명을 경찰에 고소할 계획이다.
최씨는 24일 자신의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새로 캡처한 악플러와 사과 절대 안 하는 악플러 총 8명은 경찰서에서 뵙겠다"고 말했다.
이어 "접수장은 27일 오후 방배경찰서에 제출한다"며 "사과 e-메일 보내주신 분 중에 장난치는 분들 것 제외하고 총 10분만 없던 일로 해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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