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은 31일 지바 마린 스타디움에서 열린 소프트뱅크 호크스와 경기서 4타수 무안타로 부진했다.
피로 누적과 허벅지 통증으로 두경기를 결장한 뒤 경기에 다시 나섰지만 두 경기 연속 안타를 때려내지 못했다. 후반기 스타트가 썩 개운치 않다.
마지막 타석에서도 안타는 뽑아내지 못했다. 8회말 1사후 바뀐 투수 가나자와와 승브했지만 우익수 플라이로 막혔다.
김태균의 타율은 2할7푼4리로 떨어졌다. 지바 롯데도 5-14로 대패하며 3연패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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