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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찬은 10월 초 한 상담학회에서 해당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에 진행되는 특강에서는 ‘연예, 스포츠인의 도박중독’, ‘연예, 스포츠인의 성 중독’, ‘연예인들의 알코올(약물) 중독’, ‘연예인 음주운전’ 등을 다룬다.
권영찬 교수는 “방송 프로그램을 보면 술을 잘 먹는 연예인이나 자신의 주량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런데 알코올 중독의 관점에서 보면 1주일에 2~3회 이상 주기적으로 술을 마시고 1회 음주량이 소주 2~3병을 넘어서게 되면 알코올 중독에 해당이 된다”고 전했다.
알코올 중독처럼 연예인들에게 일어나는 성·약물중독도 미국에서나 유럽에서처럼 중독의 시점으로 바라보고 치료를 요한다고 전한다며 ”연예, 스포츠인은 대중들의 주목을 받고 경제적인 여유도 갖고 있지만 안정되지 않은 생활 속에서 다양한 위험 군에 노출돼 있다. 그러다 보니 도박중독이나 다양한 스트레스에 노출돼 공황장애나 심리적인 장애에 노출 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권영찬은 최근 다양한 학회에서 ‘연예인의 다양한 환경과 방어기제’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한 대학의 겸임교수로 역임하며 7년간 관련 수업을 진행하며 ‘연예인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권영찬은 지난 2015년부터 백광 교수는 행복재테크 상담코칭 연구소를 설립하고 다양한 ‘행복’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또 연예인과 스포츠인, 기업 CEO들을 대상으로 상담코칭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또 연예인의 행복과 자살예방을 위해서 연예인 자살예방센터를 무료로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