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은 단·아서·무진·루이·아이반·자한·치우로 구성된 7인조 그룹인데요. 작사·작곡·안무제작은 물론이고 4개 국어 구사를 비롯해 다양한 재능을 갖춘 실력파 멤버들로 구성돼 가요계에서는 2021년을 사로잡을 강력한 신인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킹덤을 소개합니다] 네 번째 주자로 나선 루이는 멤버 ‘아서’를 소개했는데요. 루이가 바라본 아서는 어떤 모습일까요?
-아서 별명이 왜 돌+아이인가요?
△“보통 사람들이랑 생각하는 게 조금 남달라요. 뭐랄까요. 화가 나잖아요? 보통 사람 같은 경우에는 ‘와 진짜!’하면서 화를 내는데, 아서형은 혼자 마음에 담아두고 데스노트 같은 거 쓰는 타입이랄까요?”(루이)
-잠버릇으로 이상한 소리를 내곤 한다고요?
△“으아아” “으아아아” “잠버릇이 심한 편은 아니고 조용하게 자는 편인데, 가끔씩 ‘으허~’ 이러면서 그럴 때가 있어요.”(루이)
-아서가 자주 하는 말이 ‘아! 스트레스 받아’라던데,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편인가요?
△“아서형이 춤이나 노래 같은 부분에서 혼자 되게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요. 그러면서 계속 실력이 늘어나는 타입이긴 한데, 혼자 스트레스를 너무 받더라고요. ‘아! 스트레스 받아!’ 하면서요. 잘 안되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타입이에요.”(루이)
-아서가 형인데도 동생처럼 귀엽다고요?
-끝으로 아서에게 하고 싶은 말은?
△“아서형, 우리 맨날 투닥투닥 거리면서 잘 싸우지만 제일 그래도 서로 잘 알고 제일 친하기 때문에 더 서로 부딪힌다고 생각해요. 나한테 일단 너무 잘 해주고, 너무 고마운 게 많으니까. 스트레스 받지 말고, 늘 하던 대로 열심히 하면 좋을 것 같아요. 너무 잘하고 있어요. 파이팅!”(루이)
△이름 : 아서
△생일 : 2000년 4월 14일
△별명 : 장아서, 돌+아이, 윤호랑이
△취미 : 게임
△습관 : 머리 넘기기, 다리꼬면서 핸드폰
△잠버릇 : 이상한 소리내기, 가끔 이갈기
△잘하는 것 : 춤, 게임, 놀리기
△못하는 것 : 없음
△자주하는 말 : “아! 스트레스 받아”, “응 아니야”
△성격 장단점 : 소심하지만 할 말 다하고 낯을 가리는데 친해지면 한없이 착하고 재밌음
△매력포인트 하나 : 형이지만 동생 같은 매력, 귀여움
△TMI 하나 : 게임과 춤, 노래 굉장히 예민함, 되게 순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