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디홀릭 하미, 청순미 폴폴

  • 등록 2015-12-30 오전 9:07:46

    수정 2015-12-30 오전 9:07:46

디홀릭 사진=간지
[이데일리 e뉴스팀] 걸그룹 디홀릭이 퓨전 드레스 코드로 이색적인 겨울 화보를 완성했다.

디홀릭은 연예/패션 매거진 ‘GanGee’(간지) 1월호 표지모델로 발탁, 5인 5색 매력 넘치는 화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촬영은 방송인 이파니가 운영하는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멤버들은 영하 날씨에 야외에서 드레스를 입고 촬영을 했음에도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끝까지 프로 정신을 발휘했다는 후문이다.

디홀릭 멤버 하미는 ‘GanGee’(간지)와의 인터뷰에서 “흔치 않은 콘셉트라 재미있었다”며 “사실 멤버들끼리 서로의 콘셉트를 탐냈다. 개인적으로는 드레스 입은 록커를 원했다. 하지만 역시나 각자 맞는 색깔이 있는 것 같아 바로 포기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리더 두리는 “디홀릭은 틀에 박힌 섹시가 아닌 에너지 넘치면서 섹시하고, 때론 귀여운, 오늘 촬영 콘셉트 ‘퓨전’ 처럼 다양한 모습을 보여 줄 수 있는 팀”이라고 전했다.

걸그룹 디홀릭의 매력적인 화보와 데뷔 비하인드 스토리는 ‘GanGee’(간지) 1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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