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K를 증강현실에서 만난다` 신개념 영상쇼 `인기`

  • 등록 2012-05-29 오후 2:39:47

    수정 2012-05-29 오후 2:39:47

▲ 엑소케이 AR 영상쇼 현장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그룹 엑소케이(EXO-K)를 증강현실 속에서 만날 수 있는 신개념 영상쇼가 열렸다.

엑소케이의 모습과 퍼포먼스가 300인치 초대형 LED스크린을 통해 실제처럼 눈앞에 펼쳐져 체험자가 마치 엑소케이와 한 공간에 있는 것처럼 느끼게 하는 영상쇼다.

스마트폰 전용 음악서비스 ‘지니’의 론칭을 기념해 ‘지니 위드 엑소케이 AR 영상쇼’로 이름 붙은 이번 영상쇼는 지난 4월 29일 대전 은행동에서 시작돼 5월12일 서울 동대문, 5월27일 부산 해운대로 이어지며 매번 수백명을 끌어모았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참여자들은 스크린 속 증강현실에서 엑소케이와 함께 춤을 배우거나 사진 촬영을 하는 등 색다른 체험을 하며 즐거워했다”고 전했다.

이번 영상쇼는 오는 6월2일 서울 동대문 두타빌딩에서 마지막으로 개최된다. 엑소케이는 현장 방문도 고려하고 있다.

이번 영상쇼는 올레닷컴(www.olleh.com)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사전신청을 하거나 이벤트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체험할 수 있다.

엑소케이는 데뷔곡 ‘MAMA’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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