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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정준화 기자] 가수 숙행이 ‘연애의 맛2’을 통해 매력을 발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제대로 받았다. 내숭없이 밝은 에너지에 호응이 이어지고 있는 분위기다.
숙행은 20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2’에서 소개팅에 도전했다. 이날 숙행은 “내가 나이가 많아서 내게 맞는 분이 계실지 걱정”이라며 “그간 1983년생으로 활동해왔는데 사실은 1979년생”이라고 고백하며 솔직함을 자랑했다.
방송이 나간 후 숙행에게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모양새다. 21일 현재(오전 11시)까지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숙행’의 이름이 상위 랭크돼 있다. 숙행은 자신의 SNS를 통해 “감사하고, 더 열심히 하겠다”면서도 “가인이랑 병원에서 봐서 좀 속상하지만 빨리 완쾌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