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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배우 임지은과 개그맨 고명환이 10월 결혼을 앞두고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23일 임지은의 소속사인 DMCC엔터테인먼트는 임지은과 고명환의 웨딩화보를 언론에 배포했다.
이들의 웨딩화보에서는 특히 고명환의 익살스러운 포즈가 눈에 띈다. 고명환은 아내 임지은 앞에서 바바리코트를 입고 바바리맨 특유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는 지난 2001년 영화 ‘두사부일체’ 속 자신의 연기를 재현한 것이다.
임지은이 반한 고명환의 매력으로는 유머와 자상함 외에도 프로근성을 들 수 있다.
임지은과 고명환은 다음달 11일 결혼식은 올린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이들이 다니고 있는 교회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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