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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은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시리즈. 역대 넷플릭스 시청 1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인기를 끈 작품이다. 임시완은 시즌2에 합류했다.
임시완은 “제가 사랑하는 장르의 작품이기 때문에 저에게 있어서 말이 안된다. 좋은 작품이 이렇게 빨리 찾아오는지. 많이 놀라운 경험인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임시완은 쿠팡플레이 ‘소년시대’에 출연 중이다. 임시완은 ‘소년시대’에 대해서도 “어떠한 역할을 간접체험하는 거다. 배우라는 직업 자체가 실제로 가지고 있는 어떠한 탤런트보다 극단적으로 높은 탤런트의 직업이나 역할을 맡을 때가 대다수인데 병태는 계산도 잘 못하고 그런다. 틀려도 말이 되는 것에서 오는 숨통이 트이는 것이 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