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 아들 찰리, 지역 골프대회서 우승..나홀로 언더파

  • 등록 2023-06-07 오후 1:05:32

    수정 2023-06-07 오후 1:05:32

타이거 우즈(오른쪽)과 아들 찰리. (사진=PNC 챔피언십)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의 아들 찰리(14)가 지역 주니어 골프대회에서 우승했다.

미국 야후 스포츠 등은 우즈의 아들 찰 리가 지난 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로열 팜비치의 빌리지 골프클럽에서 열린 허리케인 주니어 골프 투어 메이저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고 7일 보도했다.

찰리는 이 대회 14~18세 부문에 출전했고, 이틀 동안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치러진 대회에서 1언더파를 적어내 2위를 무려 8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이번 대회에서 언더파를 적어낸 건 찰리가 유일했을 정도로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우즈는 이날 골프장을 찾아 카트에 앉아서 아들의 경기를 지켜봤다.

찰리의 골프실력은 2년 전 참가한 PNC 챔피언십을 통해 세상에 알려졌다. 우즈가 찰리를 데리고 가족 골프 대회인 PNC 챔피언십에 나왔다. 우즈와 찰리는 2021년 대회에선 준우승했고, 지난해엔 공동 8위를 기록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시선집중 ♡.♡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