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있지 리아(사진=이데일리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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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있지 리아가 격리 해제 됐다.
JYP엔터테인먼트는 19일 “ITZY 리아가 코로나19 격리 해제 기준을 충족하여 2월 18일 24시부로 격리 해제됐다”고 알렸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리아는 보건소 지침에 따라 재택 치료를 받아왔고 격리 기간 동안 가벼운 기침 외에는 특별한 증세를 보이지 않았다. 격리 해제 조치에 따라 오늘 19일부터 일상 활동이 가능하게 된 것이다.
소속사 측은 “함께 PCR 검사를 받았던 류진은 3차 접종자로 격리 면제되어 7일간 수동감시 진행하여 특별 증상이 없었고, 유나도 어제 18일 자정까지 특별한 증세 없이 자가 격리하였으며 격리 해제 전 진행한 PCR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며 “당사는 앞으로도 아티스트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방역 당국의 진침을 성실히 준수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리아는 1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예지는 14일, 채령은 16일 연이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