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은 지난해 12월 방송된 다큐멘터리 ‘곰’의 프롤로그 ‘곰의 세상으로’를 보고 깊은 감동을 받았고, 특히 올무에 다리를 잃은 반달곰 가족 이야기가 그녀의 마음을 강하게 움직였다고 후원자가 된 배경을 전했다.
세이브베어(SaveBear)는 MBC와 WWF(세계자연기금)가 함께하는 ‘One Planet’ 캠페인의 첫 번째 프로젝트로, 전 세계 멸종 위기에 놓인 곰 보존을 위한 서식지와 기후, 환경 보호 연구에 기여하는 운동이다.
등록 2019-01-28 오후 1:07:20
수정 2019-01-28 오후 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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