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율이TV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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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트리즈커머스 소속 143만 키즈 유튜버 ‘율이 TV’ 권율이가 스튜디오 룰루랄라가 제작하는 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에 출연해 가수 비와 만났다.
권율이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즌비시즌 출연 소식을 알리며 출연자들과 함께한 사진을 게시했다. 아홉 살 인생 첫 방송 출연인 권율이가 특유의 밝고 통통 튀는 매력을 뽐냈다는 후문이다.
29일 공개될 시즌비시즌은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생후 0년 차, 친구 되기’라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이날 녹화에서 권율이는 가수 문희준과 소율의 딸 잼잼이(본명 문희율), 넷플릭스 ‘승리호’ 아역 배우 박예린과 특급 케미를 보였다. 어린이의 순수함 가득한 질문으로 비를 당황하게 만들며 큰 재미를 선사했다는 후문. 서로 다른 연령대의 출연자들이 어떻게 친구가 될 수 있었을지 본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세 키즈 크리에이터 율이 TV 권율이, 잼잼이, 박예린이 함께한 시즌비시즌은 29일 저녁 8시에 시즌비시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다.
한편 권율이는 지난해 트리즈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뒤 국내를 넘어 중국 시장까지 많은 러브콜을 받으며 한류에 일조하는 키즈 인플루언서로서의 열띤 행보를 보이고 있다. 현재 중국 프랜차이즈 음식점 모델 계약을 논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