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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현준은 30일(현지시간) 소속팀인 프랑스 프로축구 2부리그 트루아 소셜 미디어에 올라온 영상에서 팬들에게 인사했다. 그는 “저에게 보내주신 많은 응원과 메시지에 감사함을 전하고자 이 영상을 찍는다”며 “몸 상태가 좋아졌고 이제 거의 완치됐다”고 밝혔다.
석현준은 현지 언론 레스트 에클레어와의 인터뷰에서도 근황을 전했다. 코로나19 증상으로 눈에 이상을 느꼈고 감기 기운, 근육통 등이 이어졌다고 떠올린 그는 “증상이 심하지는 않아서 저 자신은 걱정하지 않았으나 주변 사람들이 걱정됐다”며 “우리 모두 책임감을 갖고 항상 마스크를 끼면서 방역 지침을 따라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