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소진 “올해 서른” 김종국·개리 ‘초특급 동안 미모’ 감탄

  • 등록 2015-02-09 오전 9:02:12

    수정 2015-02-09 오전 9:02:12

런닝맨 소진. 걸스데이 소진이 “올해 서른”이라고 밝혀 눈길을끈다. 사진=드림티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소진이 “올해 서른”이라고 밝혀 눈길을 끈다.

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숨은 보석 찾기’ 레이스가 펼쳐진 가운데 비스트 손동운, 슈퍼주니어의 려욱, 인피니트의 장동우, 포미닛의 권소현, 걸스데이의 소진, 틴탑의 니엘, 에릭남, 비투비의 민혁, 빅스의 엔이 출연했다.

이날 걸스데이 소진은 무대의상을 입고 노래 ‘달링(Darling)’에 맞춰 춤을 추며 자신을 소개했다.

런닝맨 소진. 걸스데이 소진이 “올해 서른”이라고 밝혀 눈길을끈다. 사진=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려욱은 “사실 소진이 누나다. 나이가 많다”고 폭로했다. 이에 ‘런닝맨’ 멤버들은 “29살보다 많으면 도대체 몇 살이냐”고 물었다.

소진은 “30살이다”라며 민망해했다. 김종국은 “진짜 동안이다. 23살 정도로 밖에 안 보인다”며 동안 외모에 감탄했다.

특히 개리는 “걸스데이에서 소진이 제일 예쁘다”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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