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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SBS 측이 공개한 김희선 ‘신의’ 촬영 사진을 보면 김희선은 귀여운 사과머리를 해 깜찍함을 뽐냈다. 새로운 고려시대 스타일을 만들어냈다는 평. 김희선은 또 쓰개치마를 쓰고 청초한 눈빛으로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어 상반된 매력을 어필하기도 했다.
김희선은 드라마 ‘신의’(극본 송지나 연출 김종학)에서 고려시대로 넘어온 의사 은수 역을 맡았다. ‘신의’는 고려시대 무사와 현대 의사의 시공을 초월한 사랑과 진정한 왕을 만들어내는 과정을 그린 퓨전 사극이다. 내달 13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