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이 12월 1일 오후 5시 경기도 구리시체육관에서 벌어지는 2011~2012시즌 여자프로농구 KDB생명-우리은행전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W매치 104회차 게임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전체 참가자의 73.25%는 KDB생명의 승리를 점쳤다.
10점 이내 박빙 승부를 예상한 참가자는 20.47%로 집계됐고, 우리은행의 승리를 예상한 참가자는 6.30%로 나타났다.
전반전에서는 KDB생명 우세(66.88%)예상이 1순위로 집계됐고, 5점 이내 박빙(22.25%)예상과 우리은행 우세(10.88%)예상이 뒤를 이었다. 전반득점대에서는 35-30점대 KDB생명 리드(16.59%)예상이 최다 집계됐고, 최종득점대에서는 70-60점대 KDB생명 승리(27.77%)예상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KDB생명은 올 시즌 우리은행과의 2번의 맞대결에서 모두 20점차 이상으로 승리를 거뒀다. 우리은행은 12연패 수렁에 빠져 고전하고 있다”고 전했다.
농구토토 W매치 104회차는 경기시작 10분전인 12월 1일 오후 4시 50분 발매가 마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