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윤손하 일본 블로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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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은별 기자] 배우 윤손하가 아들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윤손하는 21일 자신의 일본 블로그에 `한국은 추석입니다`라는 제목으로 한복을 입은 아들 시우 군(3)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시우는 엄마 윤손하를 꼭 닮아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한복을 깔끔하게 갖춰 입은 의젓한 모습과 똘망똘망한 표정으로 귀여움을 더했다.
윤손하는 사진과 함께 "작년에 입혔을 때는 (한복이) 매우 컸는데, 올해는 딱 맞는다. 내년에 더 성장하면 작아지겠다"는 글을 덧붙여 아들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이어 "한국에서는 추석에 전통 옷인 한복을 입는다. 최근에는 양복을 입는 추세지만, 시우에게는 설날과 추석에 한복을 입히고 있다"고 한국 문화를 일본에 전하는 모습도 보였다.
한편 윤손하는 KBS2 새 수목드라마 `도망자`로 국내 안방 극장에 복귀할 예정이다.
| ▲ 윤손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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