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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장서윤 기자] 영화 '포화속으로'(감독 이재한)로 스크린에 성공적으로 데뷔한 그룹 빅뱅의 멤버 탑(최승현)이 본격적인 무대인사 등 영화 홍보 활동에 나선다.
그간 빅뱅의 일본 활동으로 잠시 영화 홍보 일정을 함께 하지 못했던 탑이 26일부터 본격적으로 무대인사에 합류하는 것.
탑은 25일 빅뱅의 일본 일정을 마치고 일시 귀국, 26~27일 '포화속으로' 무대인사 및 관객들과 함께하는 월드컵을 관람한다.
한편, 지난 16일 개봉한 '포화속으로'는 개봉 9일 만에 150만 가까운 관객을 동원하는 등 월드컵 시즌 중에도 괄목할 만한 흥행을 기록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