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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은별 기자] "좋은 성과 내고 돌아올게요"
2009 미스코리아 진 김주리가 미스유니버스대회 출전을 앞두고 각오를 다졌다.
김주리는 미스유니버스대회 참가를 위해 3일 오후 3시 미국으로 출국한다. 이에 앞서 김주리는 "한국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를 마련한 것 같아 기쁘다. 미스유니버스 대회에서 꼭 좋은 성적을 거둬 최근 한국 여자축구가 보인 저력을 재현해 보이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그래서인지 김주리는 최근 미스유니버스대회 인기 투표 사이트(missosology.org)에서 인기 순위 5위까지 오르는 등 수상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
한편 미스유니버스대회는 오는 23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호텔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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