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세, 트위터에 `훈남` 아들 공개.."웃는 모습 닮아"

  • 등록 2010-07-23 오후 4:10:20

    수정 2010-07-23 오후 4:11:06

▲ 이문세(왼쪽)와 아들 이종원 군


[이데일리 SPN 박은별 기자] 가수 이문세(51)가 자신의 `훈남` 아들 사진을 깜짝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문세는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누굴까요"라는 글과 함께 아들 이종원 군의 사진을 올렸다. 이종원 군은 깔끔한 외모에 시원스럽게 웃는 미소가 인상적인 `훈남`으로 네티즌의 이목을 끌었다.

사진을 본 팔로워들은 "미소짓는 모습이 많이 닮았다", "엄친아 포스다", "여학생들에게 인기 많을 것 같다", "저렇게 큰 아들이 있다는 게 믿어지지 않는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종원 군은 미국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지난 6월 잠깐 짬을 내 한국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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