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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는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수영선수 박태환과 안세현, 수영선수 출신 배우 성훈이 광주수영대회 성공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현장 홍보대사로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배우 성훈은 오는 26일 오후 3시 30분 남부대 주경기장 마켓스트리트에서 팬사인회와 팬미팅을 통해 이번 대회를 적극 홍보한다.
국내 유일하게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금메달리스트인 박태환과 최근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성훈은 이번 광주 방문을 통해 수영대회를 홍보하고 일반시민들과도 만나 즐거운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박태환과 성훈은 그동안 광주수영대회를 홍보하는 홍보영상에 출연하고 유니폼 패션쇼, 전야제 등 각종 행사를 통해 이번 수영대회 붐 업 조성을 위해 많은 활동을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