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김사랑 "10년째 자취…신비주의 절대 아냐"

  • 등록 2017-06-22 오전 8:56:27

    수정 2017-06-22 오전 8:56:27

사진=MBC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김사랑이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데뷔 18년 만에 자신의 일상을 공개한다.

김사랑은 오는 23일 방송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210회에서 “신비주의가 절대 아녜요”라며 첫 예능 출연과 이유를 밝힐 예정이다.

데뷔 후 처음 공개되는 김사랑의 집은 미니멀 스타일. 옷방과 액세서리방도 포착됐는데 의류매장을 방불케 하는 어마어마한 규모가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또한 마사지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사랑은 “근육이 말랑말랑해져요”, “발바닥을 풀어주면 유연해져요” 등 자신만의 자기관리법을 털어놓는다.

앞서 공개된 스틸에서 김사랑은 아침 식사로 토스트를 먹고 있다. 토스트는 생마늘을 빵에 갈아서 먹는 독특한 레시피로 만들어졌다.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5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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