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예원 "식단관리 전혀 안해, 안 먹고 굶어"

  • 등록 2015-01-06 오전 9:11:53

    수정 2015-01-06 오전 9:11:53

예원 ‘냉장고를 부탁해’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쥬얼리 예원이 “식단관리를 전혀 안 한다”고 밝혔다.

예원은 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다른 패널의 다이어트 비법을 듣다 “난 안 먹고 굶고 만다”고 답했다. 예원은 “예원이 카라멜 마끼야또 먹는 것 봤다”는 말에 난감한 표정도 지었다.

이날 또 다른 패널인 한혜진은 예원은 “달걀, 고구마가 주식이다. 샐러드, 과일 샐러드를 먹는다. 라면은 반 개만 먹는다. 계란은 흰자만 먹고 탄수화물을 덜어내는 대신 브로콜리 등 야채를 넣어 먹는다”고 말했다. 한혜진은 “예원은 다른 데에서 채워야 하는 영양소를 카라멜 마끼야또에서 채우는 거다. 근데 그건 칼로리만 채우는 거다. 난 아예 음식을 끊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게스트의 냉장고를 스튜디오로 운반해, 여섯 명의 요리사들이 냉장고 속 재료로 15분 동안 음식을 만드는 푸드 토크쇼다. 냉장고 속 재료들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사연, 요리사들이 만드는 ‘15분 초간단 레시피’ 등도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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