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문제적 남자’ 방송화면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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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가수 스텔라장이 ‘문제적 남자’ 출연 소감을 밝혔다.
스텔라장은 26일 자신의 SNS에 “2015년부터 ‘덕질’했더니 꿈은 이루어진다. 값진 경험을 선물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가 지난해 발표한 곡 ‘어제 차이고’ 등이 실시간 음원 차트에 오르자 해당 장면을 캡처해 SNS에 게재한 후 “실화입니까.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는 벅찬 소감을 덧붙였다.
스텔라장은 26일 오후 방송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 프랑스 유학파 출신 ‘뇌섹녀’로 출연했다. 프랑스 최고 교육기관인 그랑제콜 졸업, 6개 언어 구사 등 화려한 이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장 폴 사르트르, 루이 파스퇴르, 프랑스 現대통령 프랑수아 올랑드 등 프랑스에서 내로라하는 유명인들이 모두 동문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뇌섹시대-문제적남자’는 매주 일요일 밤 11시, tvN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