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하균·김고은, 결별설…소속사 “확인중”

  • 등록 2017-03-22 오전 9:32:30

    수정 2017-03-22 오전 9:32:30

신하균, 김고은(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공개 커플인 배우 신하균과 김고은의 결별설이 불거졌다.

두 사람의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2일 오전 이데일리 스타in과 통화에서 “두 사람의 결별설에 대해 확인중”이라고 말했다.

이날 한 매체는 두 사람이 바쁜 스케줄 때문에 자연스럽게 이별 수순을 밟았다고 보도했다.

신하균과 김고은은 지난해 8월 만남을 인정했다. 스킨스쿠버 등 취미 활동으로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17세 나이 차가 주목 받았다.

신하균은 현재 영화 ‘7호실’과 ‘악녀’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고은은 지난 1월 종영한 tvN 드라마 ‘도깨비’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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