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녀들’은 지난 7일 방송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 3.4%(닐슨코리아 수도권유료가구 광고제외)를 기록했다. 무엇보다 지난 방송에서는 김동욱이 정인의 사랑을 잃은 슬픔에 충격과 패닉, 분노를 오가는 최강 순애보 열연을 펼쳐 드라마의 몰입도까지 2배로 높였다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극중 김동욱(김은기 역)은 정유미(국인엽 역)에 대한 포기할 수 없는 사랑을 끝없이 갈구했지만 결국 노비 오지호(무명 역)와 혼인을 한다는 정유미로 인해 충격을 받고 점점 무너지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가슴 아프게 했다.
▶ 관련기사 ◀
☞ '애니멀즈' vs '블러드'..조재윤, 반전 매력을 기대해
☞ '탑기코6' 甲의 매치..'14억 콜렉션' 도끼 vs '벤틀리 오너' 더 콰이엇
☞ '쎄시봉', 핫하지 않다고?..예매율 압도적 1위 '한파 녹인다'
☞ "힘이 되는 배우"..현빈의 묵묵함, '하지나' 제1의 원동력
☞ '결혼' 허미영, 과거 사진보니..청순+볼륨 비주얼 '진짜 베이글녀'
☞ 개그우먼 허미영, 결혼 앞두고 속도위반 고백.."임신 5개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