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김, 박효신과 한솥밥… 허비그하로에 새 둥지

  • 등록 2024-09-20 오전 10:35:19

    수정 2024-09-20 오전 10:35:19

샘김(사진=안테나)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가수 샘김이 박효신과 한솥밥을 먹는다.

허비그하로는 20일 “싱어송라이터로 사랑받고 있는 샘김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K팝스타 시즌3’에서 준우승을 하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샘김은 2016년 ‘아이엠 샘’(I AM SAM)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선 앤 문’, ‘더 주스’ 등을 발매하며 작사, 작곡, 프로듀싱 능력까지 인정받았다.

샘김은 드라마 ‘그 해 우리는’,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도깨비’ 등 다수의 OST를 히트시키며 ‘OST 강자’로도 입지를 굳혔다.

샘김이 전속계약을 체결한 허비그하로에는 박효신이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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