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SBS FiL에서 국내 최초 아이돌 아트 리얼리티 ‘아이돌 사생대회’가 방영된다.
| (사진=갤러리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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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팀으로 구성된 아이돌 그룹은 ‘아이돌 사생대회’를 통해 주제에 맞는 작품을 완성해 나가며, 각각의 그림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매회마다 아이돌 그룹은 갤러리K의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작품 구상부터 색칠까지 함께한다. 완성된 최종 작품은 전시부터 경매까지 진행되며, 경매를 통한 판매 금액은 전액 기부된다.
본 프로그램에는 오마이걸, 프로미스나인, 비투비, 펜타곤, 라잇썸, DKZ가 출연하며, 다채로운 라이징 스타들이 참여하는 만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이돌 사생대회 경매작품과 아이돌들이 그린 그림은 갤러리K 남산 서울타워점에 전시되며, 현장에서는 다양한 굿즈상품 또한 소개될 예정이다.
경매는 갤러리K의 공식 경매 사이트를 통해 진행하며, 아이돌 사생대회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굿즈 상품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아이돌 아트 리얼리티 ‘아이돌 사생대회’는 오는 9월 20일 오후 5시 SBS FiL에서 첫 방송되며, 같은 날 오후 7시 30분 SBS M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