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프, 싱가포르 삼성 갤럭시 카메라 모델 '효과 톡톡'

스카프(사진=알파엔터테인먼트코리아)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걸그룹 스카프(skarf)가 싱가포르의 삼성 갤럭시 카메라 홍보 모델로 발탁돼 활발히 활동 중이라고 소속사 알파엔터테인먼트코리아가 7일 밝혔다.

스카프는 자신들의 일상을 카메라에 담아 삼성 사이트에 개설된 스카프 섹션과 페이스북에 올리는 방식으로 현지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삼성 측은 이벤트를 통해 싱가포르 국민 중 2명을 선발, 스카프와 함께 한국 여행을 하는 프로모션으로 갤럭시 카메라에 대한 홍보 효과도 높이고 있다.

소속사 한 관계자는 “스카프의 적극적이면서도 다정다감한 성품과 이미지가 상품 콘셉트와 잘 맞을 뿐 아니라 반응도 기대 이상 뜨겁다”며 “이번 기회를 발판삼아 더욱 큰 무대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스카프는 허니듀오(정엽+에코브릿지)의 최초 댄스곡 ‘오! 댄스(Oh! Dance)’로 성공적인 데뷔 신고식을 치른데 이어 ‘마이 러브(My Love)’로 활동했다.

새로운 멤버 주아와 하나의 영입을 통해 5인조로 새롭게 태어난 스카프는 한층 더 업그레이된 실력과 미모로 무장해 오는 2월 컴백을 예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