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트콘텐츠 "드라마 제작·IP 부가 사업 확대" 예고

  • 등록 2022-02-08 오전 9:58:15

    수정 2022-02-08 오전 9:58:15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모스트콘텐츠가 본격적인 사업 확장에 나선다고 예고했다.

모스트콘텐츠는 “최근 신생 사모펀드(PEF)인 N3캐피탈파트너스와 NBH캐피탈의 대규모 투자를 유치했고 NFT 사업을 준비 중인 메이저 플랫폼과도 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모스트콘텐츠는 그간 ‘태양의 후예’, ‘사이코지만 괜찮아’, ‘동백꽃 필 무렵’, ‘부부의 세계’, ‘신사와 아가씨’, ‘그해 우리는’ 등 여러 드라마 OST 제작을 담당했다. 지난해에는 ‘열혈사제’, ‘펀치’ 등을 연출한 이명우 PD와 함께 제작사 더스튜디오엠을 설립해 드라마 ‘어느날’을 선보였다.

모스트콘텐츠는 올해 론칭할 OST 아카데미 및 스튜디오 사업 준비에 한창이다. 더스튜디오엠을 통해서는 해외 메이저 제작사들과 글로벌 프로젝트를 병행하고 감독, 작가 등 역량 있는 크리에이터들을 영입해 멀티 프로덕션 체제를 강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드라마 펀드 결성을 통해 더스튜디오엠의 드라마 제작투자를 지원하는 등 제작사업을 확대해 IP 부가사업도 본격화하겠다는 포부다.

모스트콘텐츠 측은 “드라마-OST-콘서트-NFT-저작권-아카데미로 이어지는 IP 부가사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적극적인 사업 확장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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