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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세팍타크로협회가 주최하고 전라남도세팍타크로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제21회 전국 학생 세팍타크로대회 및 제15회 세팍타크로 실업리그가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전라남도 강진군 제1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전라남도 강진군에서 열리는 첫 번째 전국 규모 국내 대회다. 2023년 제1차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하는 대회로 오는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참가할 주인공도 가린다.
국가대표 선발인원에 대해선 “포지션 별 8명으로 대표 4명, 후보 2명, 등외 2명으로 이뤄진다”며 “1, 2차로 선발이 진행되며 선발전 평가 점수를 합산해 최종 국가대표를 선발한다”라고 말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강진군에서의 첫 세팍타크로 대회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