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연, 국내서 첫 단독 팬미팅 “지금처럼 오래오래”

  • 등록 2016-07-25 오전 9:08:51

    수정 2016-07-25 오전 9:08:51

한승연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배우 한승연이 한국에서 첫 단독 팬미팅을 가졌다.

한승연은 24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있는 일지아트홀에서 첫 단독 팬미팅을 열었다. ‘2016 SEUNG YEON TIME’이라는 타이틀로 진행했다. 이날 현장에는 국내 팬을 비롯해 일본, 필리핀, 중국 등 다국적 팬들이 함께했다.

한승연은 “혼자 한국에서 팬 미팅을 하는 것이 처음이다”라며 “괜찮을 줄 알았는데 많이 떨리지만 이렇게 찾아와 주신 팬분들을 보니 많은 응원과 힘이된다. 앞으로 카라 멤버들도 응원해 주시고 저도 좋은 모습 보여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니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한승연의 생일을 맞아 진행했다. 그는 “지금처럼 오래오래 같이 갔으면 좋겠고 오늘 생일은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다. 정말 감사하다”라고 했다.

한편 한승연은 JTBC 드라마 ‘청춘시대’ 에서 주인공 정예은 역에 캐스팅돼 연기 중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즈나, 혼신의 무대
  • 만화 찢고 나온 미모
  • MAMA 여신
  • 지드래곤 스카프 ‘파워’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