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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은 4일 오후부터 소문이 담긴 이른바 ‘찌라시’를 통해 미쓰에이 수지와 데이트 사진이 찍혔다는 소문에 시달렸다. SNS를 통해 “모 매체가 배우 이종석군과 M 걸그룹 B모양이 열애 중. 내일 오전 보도예정. B양은 배수지”라는 찌라시가 유포되면서 확인 요청을 해달라는 문의를 받아야 했다. 이종석은 소속사 측에 “수지랑 만난 적이 있느냐”는 물음에 “안 그래도 소문을 들었다. 일면식도 없다”고 전했다.
등록 2014-09-05 오전 9:08:22
수정 2014-09-05 오전 9: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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