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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콘텐츠미디어 관계자는 24일 이데일리 스타in에 "6월7일 공개될 티아라의 아홉 번째 멤버의 이름은 `다니`로 올해 만 14세가 맞다"고 확인해줬다.
다만 이 관계자는 "그의 티아라 투입 시기를 연내로 확정하지는 않았다"며 "완벽한 모습으로 무대에 서기 전 준비할 것이 많다"고 덧붙였다.
일부 음악 팬들은 다니가 너무 어리기 때문에 걸그룹 활동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섹시 콘셉트를 피할 수 없는 걸그룹 특성상 그가 부적절한 처지에 놓일 가능성이 크다는 주장이다. 이들은 "어린 멤버들을 지나치게 일찍 상업화하는 것이 아니냐"며 기획사를 질타했다.
한편 티아라의 여덟 번째 멤버는 현재 19세다. 그는 뛰어난 외모와 실력을 갖췄다고 소속사 측은 설명했다. 그는 7월 새로 나올 앨범 활동부터 티아라에 합류한다.
티아라가 준비 중인 신곡은 팝스타 비욘세의 히트곡 `싱글 레이디`의 춤을 맡은 세계적인 안무가 존테 모닝이 안무를 맡아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