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해영, 최수종·하희라과 한솥밥

  • 등록 2017-03-03 오전 9:12:45

    수정 2017-03-03 오전 9:12:45

사진=더프로액터스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윤해영이 새 둥지를 찾았다.

더프로액터스는 3일 오전 윤해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윤해영은 의류 광고를 시작으로 드라마 ‘다시 만날 때까지’, ‘보고 또 보고’, ‘퀸’, ‘오 해피데이’, ‘인생은 아름다워’, ‘사랑은 이런거야’, ‘백만송이 장미’, ‘다이아몬드의 눈물’, ‘장화홍련’, ‘빅’, ‘총리와 나’,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 ‘닥터스’ 등에 출연했다.

더프로액터스 유주영 대표는 “다양한 매력을 가진 윤해영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연기는 물론 뮤지컬, 예능 등 다양한 분야로 활동 스펙트럼을 넓힐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니 앞으로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고 전해왔다.

배우 윤해영은 “새로운 식구들과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 다양한 모습으로 곧 찾아 뵙겠다”라고 말했다.

더프로액터스는 최수종, 손종학, 하희라, 박호산, 한지상, 정원영, 오소연, 양소민, 서경수, 박은석 등이 속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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