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이 오는 7월 3일 오후 6시 30분에 열리는 2012프로야구 4경기 8개팀을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랭킹 37회차 스트레이트 게임을 중간집계한 결과, 참가자들은 롯데(54.12%), 삼성(53.21%), SK(46.72%) 순으로 다득점 상위 3개 팀을 꼽았다. 반면 LG(25.09%)와 두산(19.99%)은 가장 적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순위에 상관없이 다득점 3개 팀을 맞히는 ‘박스’ 게임에서도 롯데(18.83%), 삼성(16.34%), SK(15.30%)가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집계됐다. 다득점 하위 예상팀으로는 넥센(9.56%)과 KIA(9.04%)가 꼽혔다.
이번에 다득점이 예상된 SK는 정우람, 박희수의 공백 등 마운드가 무너지며 최근 7경기서 2번의 3연패를 포함 1승 6패로 고전하고 있어 롯데전에서도 어려움이 예상된다. 최근 분위기와 전적, 선수들의 부상상황을 고려한 베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