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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배우 손예진이 `하의 실종` 휴양지 패션을 선보였다.
손예진은 최근 `몰디브에서 선셋 피싱~`이라는 제목 등으로 몰디브 여행 때 찍은 사진을 10장 남짓 자신의 미투데이에 등록했다. `입질 왔네~`라는 사진의 제목처럼 낚시의 손맛에 빠진 듯한 분위기였다.
사진 속 손예진은 생얼과 편안한 복장으로 푸른 바다를 즐기고 있었다. 핑크빛 상의를 길게 늘어뜨려 얼핏 보면 하의를 입지 않은 듯한 모습이다. 몇몇 네티즌은 "각선미 자랑"이라고 부러운 시선을 던졌다. 또 다른 네티즌은 `생얼 사진`을 보고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서 성형의혹이 제기된 게 의아스럽다는 반응마저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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